올해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이 됐다고 한다.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했으며, 그간 전세계 누적 수익은 147억불(한화 약 16조원)에 달한다고 한다. 우리나라 관객수로만 누적 8400만명에 달한다니, 마블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.

이제 19번째 작품으로 "어벤져스 : 인피니티 워"가 드디어 오늘 개봉했다.

"어벤져스 : 인피니티 워"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기존 어벤져스 맴버 외에 그간에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이 총 출연한다.

그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.

난 모든 마블의 작품을 봐왔으니, 누가 누군지 다 알지만, 마블 작품 일부만 본 사람들은 저 캐릭터는 뭔지 혼란 스러울 수도 있겠다.

이번에는 최강의 악당 빌런 타노스와의 대결이 볼만 할 것 같다.

타노스는 나도 잘 모르는 캐릭터인데, 어떨지 빨리 보러가야겠다.



"어벤져스 : 인피니티 워" 개봉 후에도 "앤트맨과 와스프"도 개봉을 앞두고 있고, 여성 캡틴인 "캡틴 마블"과 "어벤져스4"도 내년 개봉을 확정한 상태다.


마블의 질주는 어디까지가 될지 사뭇 기대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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